남자친구랑 1000일되는 날인데 뭘 해줄까 고민했었어요.
평범한 선물들은 많이 해줘서..^^
그러다가 친구가 알려줘서 들어와서 둘러보다가 요걸로 정했어요.
한송이한송이 접어주고 싶은 마음은 가득했지만 일하느라 시간도 없고ㅠㅠ
마침 완성품이 있길래 시켰어요.기대반걱정반으로~
바구니 색은 좋은데 장미 색이 좀 그래서 핑크로 바꿔달라고 부탁드렸지요.
다른데는 이런 거 주문하면 오래걸렸는데 2일 밖에 안걸렸으니 완전 총알배송이죠ㅎㅎ
포장도 꽁꽁 잘 되어있었고요..남친은 완전 감동의 물결~ㅋ
좋은 선물이 되게 해준 아하몰 감사해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