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기전에 처음에 어떻게 종이에 선을 그었길래 접기 쉽다고 했는지 잘 몰랐는데 받고보니 아하~ 싶더라구요. 사실 밑선(?) 작업하는 고충을 모르고 금방 하겠네 생각했는데 한 번은 10x10짜리 사각회오리장미를 7x7에 맞춰서 만들어야 크기가 맞는 미니 원통형 장미로 만들었다가 안들어가는 바람에 칼로 아무렇게나 길이만 맞춰서 잘라 다시 접기 시작했는데 밑선 작업에서 기절할 뻔했습니다 허허 ㅋㅋㅋ 웬만하면 이지페이퍼 사는 게 정말 시간상으로도 효율적이고 편한 것 같아요 ㅎㅎ 이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선이 미세하게 있는 것이 생각보다 엄청나게 유용합니다 정말 아이디어 짱인듯 ㅋㅋ
저는 너무 편하게 잘 만들었어요ㅎㅎ